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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w Reshetov

카페에서 커피를33

한강을 바라보며 한강뮤지엄 카페 한강을 바라보며 한강뮤지엄 카페한강이 바라보이는 턱 터인 뷰와 다채로운 예술 작품인 전시물을 감상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자 여유로운 산책길을 만날 수 있고, 한강을 바라보며 한강뮤지엄 카페를, 유명산으로 여행을 가던 중 들러 보았습니다.  1. 예술과 자연의 조합   한강뮤지엄은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예술이 한 태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특   이한 경험을 안겨주는 곳이었답니다. 2층과 3층에 자리하고 있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파에서 보이는 통유리창 너머 한강의 유유히 흐   르는 잔잔한 물결을 보다 보면, 잠시 사색에 잠기면서 고독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2.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    한강뮤지엄에.. 2025. 2. 27.
연꽃이 매력적인 정이품송 앞 카페 LOTUS BLOSSOM 로터스 블라썸 연꽃이 매력적인 정이품송 앞 카페 LOTUS BLOSSOM 로터스 블라썸정이품송 공원에서 여기저기를 구경하다 보면, 힘들어진 몸과 육체를 잠시나마 쉬고 싶다면 연꽃이 매력적인 정이품송 앞 카페 LOTUS BLOSSOM에 들러서 차 한잔하시면 어떨까요? 카페 뒤편으로 가시면 아름답고 풍성한 연꽃이 여러분을 반갑게 맞아주는 카페 LOTUS BLOSSOM을 다녀왔습니다.   정이품송 공원 앞 LOTUS BLOSSOM(로터스 블라썸) 카페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104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정기 휴무 매주 화요일)연락처 : 0507-1407-1360주차장 : 아주 넓어요, 정이품송 공원에 주차도 가능해요기타 :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특이사항 :.. 2024. 11. 30.
서울 휘경동 추천 카페 시카고 서울 휘경동 추천 카페 시카고나는 시카고란 이름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우연히 친구들 모임에서 방문한 카페 이름이 바로 시카고이다. 시카고란 이름은 나에게 있어서 무언가 멋진 낭만과 스릴이 있을 것만 같다. 시카고가 던져주는 이미지는 영화 제목, 미국에서 유명한 시카고 피자, 그리고 이름 자체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나는 좋다.  카페 시카고는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멋진 시카고를 연상시킨다시카고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일리노이주에 미국 3대 도시 중 하나이다. 시카고는 재즈와 소울 음악이 유명하여 시카고 밴드 등 유명 뮤지션이 배출된 곳이기도 하다. 마이클 조던이라는 농구 황제의 팀도 시카고 불스이며, 아이비 플러스 명문대 시카고 대학교의 명성을 이어받은 노스웨스턴대학교는 노벨상 수상자가 22명이.. 2024. 10. 19.
경기도 파주시 가볼만한 곳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경기도 파주시 가볼 만한 곳 마롱리면사무소 카페율곡 습지와 율곡 수목원 가운데쯤 정도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가볼 만한 곳 마롱리면사무소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기 위해 다시 와 보고 싶었던 율곡 습지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서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현대자동차를 타시는 분들이 최고로 추천한다는 마롱리면사무소 카페의 이름이 조금은 특이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율곡 습지에서 매우 가까운 곳이어서 주저 없이 다녀왔습니다.  면사무소를 재 활용하는 카페의 멋진 아이디어가 탐난다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사무소를 매입해서 카페롤 변모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폐교를 활용해서 캠핑장이나 카페로 운영하는 곳은 가끔 보았지만, 면사무소는 처음입니다.아이디어가 .. 2024. 6. 9.
인천 남동구 구월동 추천 카페 남촌회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추천 카페 남촌회관아주 오래전 80년대, 90년대인가요? 소위 말하는 김두한 시대에나 있을법한 주먹들이 거리를 주름잡던 그때 그 시절에 있었던 회관이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음식과 술 그리고 여자들이 있는 영화에서 보았던 회관이라는 장소가 기억이 나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추천 카페 남촌회관을 다녀왔습니다.  남촌회관은 산 넘어 남촌이라는 음식점에서 남촌회관 카페로 변모하다산 넘어 남촌이라는 한정식집을 아시나요? 저는 구월동에서 가족모임이나, 단체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 나름 맛 집으로 알려진 이곳을 몇 번 이용했었습니다. 원래 구월동이 산너머남촌 한정식집의 본점으로 알고 있었으며, 현재는 남촌회관 카페로 바뀌었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아직 다른 분점이 있는 걸로 나와 있지만.. 2024. 5. 4.
경기도 포천 고모리 추천 카페 더 파인 THE PINE 경기도 포천 고모리 추천 카페 더 파인 THE PINE어쩌다 저쩌다 하면서 친구들과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점심을 생선구이로 먹었지만, 종업원인지 사장님 자제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퉁명스러움에 같은 느낌을 받은 다른 손님들과 동질감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다가 목마름과 아직 여름도 아닌 계절에 더위도 함께 나들이를 와서 어서 빨리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기 위해 경기도 포천 고모리 카페 더 파인으로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    더파인(THE PINE)카페 & 글램핑 그리고 바베큐 이용을 함께 운영카페는 커피를 드립으로 내린다바베큐 이용시 1잔 무료 음료 쿠폰주차장이 매우 넓다더파인 연락처 031-542-9662더파인글램핑 연락처 0507-1340-9662글램핑 인스타그램 http://www.thepine.onl.. 2024. 4. 29.
프라하 구시가지 한국인 카페 반하다 프라하 구시가지 한국인 카페 반하다 프라하 구시가지 초입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 '반하다'는 한국에 있는 커피 체인점으로 오인할 수 있어서인지 들어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아주 앙증맞은 크기의 카페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맛난 커피 한 잔을 프라하 도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라하 반하다 카페에는 아주 특별한 붕어빵이 맛나다 반하다 카페 바로 아래에는 한식 식당인 '마리'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무언가 한국적인 분위기가 가는 길을 막아서는 기분입니다. 한식도 먹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한인들의 거리, 이런 컨셉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반하다 카페는 매우 작은 규모여서 찾기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테이블이 총 세 개만 있어서인지 to go(take out)이 더 어울린다. .. 2024. 3. 4.
강변 뷰가 끝장나는 가평군 청평 코지앤레이지 카페 강변 뷰가 끝장나는 가평군 청평 코지 앤 레이지 카페 북한강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것에 감동해 버린 이 카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기억하기 어려운 이름을 가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카페 코지 앤 레이지(COZY AND LAZY/아늑하고 게으른) 소개합니다. 코지 앤 레이지 카페는 강변 뷰가 압권 그 자체이다 건물 외관이 매우 특이하면서 멋진데, 북한강 강변 풍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며, 카페 앞 정원 또한 추운 날에도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을 정도로 가슴 설레게 하고 있으며, 커피 맛이 좋은 것보다 빵을 직접 구워서인지 아주 맛있지만, 가격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도 아주 매력적인 강변 카페입니다. 코지 앤 레이지 카페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들어가 보겠.. 2024. 2. 5.
인천 중구 대형카페 단체석 카페 인텐스 491 인천 중구 대형카페 단체석 카페 인텐스 491 단체가 가능한 카페를 찾았다. 바로 인천 중구 대형카페이자 단체석도 마련된 카페 인테스 491이다. 가족모임에서 제일 힘든 부분은 바로 많은 수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오늘도 가족 모임을 갖고서 식사를 마치고,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기 위해 카페를 찾았으나, 보통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에서 카페를 찾기는 정말 힘들다. 아니 찾을 수 없다가 정답일 것이다. 카페 인텐스 491에는 인기 많은 이유가 있다 카페 인텐스 491은 인천 중구 항만 시설이 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매우 한가롭고 조용하다. 하지만 카페 내부는 밖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 바다와 가까이 있어 통창으로 바다뷰가 가능하다 명장이 만드는 빵이 있다 베이커리는 주로 주말.. 2024. 2. 4.
가평 뷰가 좋은 카페, 식물원 같은 어라운드 엘 카페 가평 뷰가 좋은 카페, 식물원 같은 어라운드 엘 카페 야외정원과 식물이 많은 정감 있는 가평군 설악 IC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가평 뷰가 좋은 카페, 식물원 같은 어라운드 엘 카페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피로를 풀면서 책도 보면서 1박 2일의 여행의 마침표를 어라운드 엘 카페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어라운드 엘 카페에는 정감 있는 사장님이 계신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며, 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전에 커피 한 잔 마셨던 어라운드 엘 카페는 잘 알지 못하는 카페여서, 책 읽고 글도 쓰면서 잠시 쉬어가기에 적합한지 일단 둘러본다고 말씀드리고, 주문하려고 하자, 사장님이 '어때요, 마음에 드세요'라고 물으시기에 선뜻 대답을 못하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장님의 건넨 말도 정감이 있었지만, 사장님의 미소가 매..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