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구시가지 한국인 카페 반하다
프라하 구시가지 초입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 '반하다'는 한국에 있는 커피 체인점으로 오인할 수 있어서인지 들어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아주 앙증맞은 크기의 카페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맛난 커피 한 잔을 프라하 도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라하 반하다 카페에는 아주 특별한 붕어빵이 맛나다
반하다 카페 바로 아래에는 한식 식당인 '마리'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무언가 한국적인 분위기가 가는 길을 막아서는 기분입니다. 한식도 먹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한인들의 거리, 이런 컨셉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 반하다 카페는 매우 작은 규모여서 찾기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 테이블이 총 세 개만 있어서인지 to go(take out)이 더 어울린다.
- 무엇보다 프라하하는 유명 도시에서 붕어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 체코의 아메리카노와 반하다의 커피 맛은 분명 다르다.
- 메뉴도 다양하니 많은 사람의 입맛을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 천문시계에서 구글 지도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
- 팔라디움 쇼핑몰에서는 아주 가까우니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금방 찾을 수 있을것이다.
반하다 카페에서 잠시 쉬면서 프라하의 궁금증을 풀어보자
프라하를 여행하다 보면 의외로 한국 식당이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주로 구시가지인 천문시계에서 조금 걸어서 가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지만, 한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궁금했던 체코와 프라하에 대한 이야기를 반하다 카페에서 풀어보는 재미도 누려 보세요!
체코 생활을 마음에 들어 하시는 사장님의 여유로운 미소와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여러분의 프라하 여행 여독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붕어빵은 세 가지 맛이 있으니 다 드셔보시기를 추천해 드리며, 붕어빵과 커피 한 잔 아니면 다른 음료를 주문하셔도 한국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키 크고 코만 보이는 체코인들을 잠시 잊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지는 물가에 여러분들도 매우 놀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자주 다니는 카페가 그리우시면 바로 '반하다'가 그 답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프라하에서 좋은 추억과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프라하 구시가지 초입 '반하다' 카페
주 소 : Benediktská 7, 110 00 Staré Mě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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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777214842
영업시간 : 월~금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7시), 토요일(오전 12시 30분~오후 7시), 일요일 휴무
웹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cafe_banhada/
주문하기 : https://wolt.com/en/cze/prague/restaurant/cafe-banhada?utm_source=googlemapreserved&utm_campaign=cafe-ban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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