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 볼만한 숙소, 양주 어디가 좋은가요, 아세안 자연휴양림

양주 가 볼만한 숙소, 양주 어디가 좋은가요, 아세안 자연휴양림

국립 자연휴양림은 피로와 도시 생활에 힘들어하는 모든 분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자연 속의 힐링 숙소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그중에도 양주 가 볼만한 숙소이며, 양주 어디가 좋은가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은 바로 아세안 국립 자연휴양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립 아세안 자연휴양림

 

아세안 자연휴양림의 양주는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경기도 양주는 서울이나 인천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 매우 가깝고 자연을 만끽하기 지근거리에 있는 최고의 휴식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즐겨 찾는 양주는 어떤 곳일까요?

 

멋진 관리 사무소

 

1. 양주에서 동쪽으로 포천시와 동두천시, 서쪽으로는 고양시와 파주시, 남쪽으로는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 북으로는 연천군과 접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2. 2003년에 도농복합시인 양주시로 승격
3. 서울을 방어하는 군사 요충지(5개 사단 주둔)
4. 고려시대 현종이 양주는 버드나무가 무성히 자랐다고 하여 양주(揚州)라고 지명을 정했다고 전한다
5. 인구는 약 26만 명이며, 주변 산으로는 감악산, 북한산, 도락산, 천보산 등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 지형
6. 수도권 인접성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
7. 서울우유 공장 1곳 외에는 대규모 산업단지는 없으며, 작은 공장들이 많으며, 테크노밸리가 2024년 목표로 공사 중
8. 나라 농원(백일홍, 핑크뮬리), 양주별산대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두리랜드(임채무 경영), 장흥 국민관광단지(일영 그린랜드, 송추유원지), 오랑주리 카페가 유명(마장호수 근처/파주시 경계)하다
9. 그리고 아주 슬픈 사건인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광적면 효촌리 56번 지방도가 있는 곳이다

 

양주 관광 명소 안내도

 

 

 

아세안 자연휴양림은 한·아세안 우호 증진과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는 휴양림이다

한국과 아세안 간의 사회적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문화 가정의 융합을 목적으로 아세안 전통가옥으로 조성된 숙박시설이 매우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국립 휴양림 중에서 가장 이색적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와 필리핀

태국과 브루나이

라오스와 베트남

 

1. 주변 인근 관광지는 장흥유원지, 마장호수, 송암스페이스센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미술관옆캠핑장, 조각공원, 조각 레지던스 및 권율장군묘 등이 있다
2. 인천이나 일산, 그리고 의정부에서 1시간 이내의 비교적 거리가 짧아 접근성이 좋은 자연휴양림
3. 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많이 자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여러 가지 골짜기와 능선으로 작지만, 기암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안고령 유원지 인근에는 작은 폭포 및 소 등이 있는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4. 두 가지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한다
   - 출발 아세안투어 : 문화해설사가 10개국 아세안에 대한 설명과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3월~12월)
   - 숲 해설 :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숲과 자연환경을 주제로 재미있는 지식과 올바른 숲 탐방 및 체험 방법 안내
                   운영 기간은 3월~12월이다
   - 아세안 전통의상 체험(체험료 : 2천 원) : 인도네시아 외 9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
   - 쭈온쭈온 만들기(체험료 : 3천 원) : 베트남 전통장난감 쭈온쭈온은 수평 잡는 잠자리를 대나무로 만드는 체험

 

 

아세안 국립 자연휴양림의 숙소는 매우 아름답고 어메이징 하다

앞서 말한 대로 한국과 아세안의 함께 하자는 취지로 다문화 가정에 혜택을 주는 유일한 휴양림으로서, 숙박시설에서 이국적이고 해외여행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내부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리모델링한 것처럼 새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캄보디아 1 숲속의 집은 단독 숙소이기에 더욱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방과 화장실

거실과 작은 방 내부

 

 

내부 벽지에는 이국적인 캄보디아 건축물 그림이 있다는 것도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었는데요, 4인실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넉넉한 거실과 주방 공간 그리고 별도의 방도 하나 있어서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벽지에 건축물 그림

 

 

다소 아쉽다면, 산책로가 있지만 제가 다녀간 날이 산불 예방 기간이어서 산책로 폐쇄로 가 보지는 못했지만, 거리가 멀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넓지 않은 휴양림 규모로 인해 조금은 좁다는 느낌이 들어 살짝 답답한 기분은 드네요!

 

산책로와 운동장

 

 

그렇지만, 아세안 자연휴양림에서 걸어서 5분만 가면 그 유명한 마장호수가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며, 주변에 좋은 장소들이 많은 것으로 대체해야 할듯 싶네요!

 

 

휴양림 안내도

 

 

숙소는 타 휴양림에 비해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숙소 내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을 정도로 잘 정돈되고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서 방 안에서만 지내는 것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휴양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