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가볼 만한 곳, 가평 추천 숙소 유명산 자연휴양림
코비드가 끝나면서 친구들과의 모임도 이제는 당일치기가 아닌 박으로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코비드 이후 처음으로 친구들과 1박 2일 가평에 있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어렵게 예약해서 갔다 왔다. 이렇게 밤을 지새우면서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지내보니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평의 자랑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 이용안내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사랑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45곳의 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60만 명의 국민이 이용하는 행복한 쉼터입니다.
1. 예약방법
- 기간은 3박 4일 이내, 예약 후에는 추가 예약 불가(예약 취소 후 신청), 예약 대기는 최대 3명까지(1,2,3순위)
- 선착순 예약 : 숙박일, 기간, 시설 종류, 인원수 등을 선택하고 조회
- 주말추첨제 예약 : 매달 4일 오전 9시~9일 오후 6시까지 신청. 회원가입 필수. 1인당 1회 신청. 추첨 10일 오후 4시
- 성수기추첨제 예약 : 매년 7월 15일~8월 24일(기간). 매년 5월 말~6월 중 예정(신청기간, 숲나들e 공지사항 참조)
회원가입 필수. 1인당 1회 신청. 추첨일자(마이 페이지 또는 공지사항 참조) - 바우처우선예약 : 익월 1일~말일(기간, 1회 접수).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된 자연휴양림(대상 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카드를 소지 고객 중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국립자연휴양림의 숙박과 프로그램체험 등에 대하여 카드 보유 금액(포인트) 및 현장 및 온라인 결제를 통해 이용 가능
- 장애인우선예약 : 신청(매월 4일 오전 9시~8일 오후 6시). 선정 방법(국가유공/상이자, 민주유공/부상자, 장애인 중 등급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추첨). 발표(매월 13일 오전 10시 홈페이지 '장애인 우선 예약 신청'에서 조회)
- 다자녀우선예약 : 신청(매월 4일 오전 9시~8일 오후 6시). 신청 방법(숲나들e홈페이지-다자녀 우선 예약 신청). 발표(매월 13일 오전 10시 이후 홈페이지 또는 '다자녀 우선 예약 신청'에서 조회)
2. 할인정책
-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지역주만 및 다자녀가정(1 가정 1실에 한함)
- 단체는 20명 이상이 동일 목적으로 동시에 입장함을 뜻함
- 어린이는 초등학생 또는 만 7세 이상, 만 12세 이하
- 청소년은 만 13세 이상, 만 19세 이하
- 성수기 및 주말(7월 15일~8월 24일까지 및 성수기 이외의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법정 공휴일 전일을 말함)
- 비수기 주중(성수기 및 주말을 제외한 기간)
- 입장료 면제 대상(아래 클릭 참조)
- 주차료 면제 대상 (아래 클릭 참조)
- 객실 이용 요금 감면 대상 (아래 클릭 참조)
3. 위약금정책
국립자연휴양림은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자가 예약하여 숙박비를 지불 후 취소한 경우에 발생하는 위약금이 있습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날에서 5일 전에 취소하시면 전액 환불이지만, 당일부터 4일 전까지는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4.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산림청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01
자연휴양림에서 한 달 살기 해 보고 싶어요!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죄송하지만 불가능한 일입니다. 정말 국립자연휴양림을 갈 때마다 느끼는 저의 소망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너무나 잘 꾸며진 자연 속의 힐링과 자유, 그리고 여유로움과 평화가 가득한 이곳을 저는 한 달 동안 느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오랜만에 코로나 이후 친구들과 함께 보낸 즐거웠던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겨울 풍경이지만 자연의 냄새를 느끼시기에는 충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 중에 숙소의 종류는 독채로 지어진 숲 속의 집과 숙소가 여러 개 모여있는 휴양관으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휴양관에 묵었습니다. 6인실이지만 8인실도 가능한 크기로 매우 넓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철에 몇 번 단체 모임으로 다녀가다 보니 단골이 되어버린 휴양림 내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아마도 유명산자연휴양림에만 식당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 춥지 않은 겨울, 기후 온난화가 그 이유이겠지요! 우리 인류에게 좋은 일은 분명 아니지만, 겨울이 춥지 않아 여행하기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와 후손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반성하면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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