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ndrew Reshetov
맛집에서 식사

인천 송도 한 상 차림 맛집 밥상 편지

by ♀♨∇∏∞∂⇔ 2024. 8. 14.

인천 송도 한 상 차림 맛집 밥상 편지

인천 송도 한 상 차림 맛집 밥상 편지에 가족 모임 장소로 정하고, 뜨거운 여름날 한식을 제대로 즐겨 보았습니다. 예약하지 않았다면, 웨이팅에 걸려서 한참 동안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었으며, 점심 식사를 대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당 간판이 보인다
송도 한식당 밥상 편지

 

인천 송도 맛집 밥상 편지

주소 : 인천시 연수구 하모니로 124, 3층
연락처 : 032-833-8854(0507-1309-8854)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ob_pyunji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라스트 오더 오후 7시 55분),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메뉴 : 밥상편지 2인 한상차림, 스페셜 SET(4인), 직화 간장불고기 차림, 직화 주꾸미 차림 등
주차장 : 건물내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결재 시 주차권 수령)
정보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2022/3년 블루리본 맛집, 2023 한국외식브랜드진흥원 한정식 부분 수상(KBS생생정보)
기타 : 예약 가능, 포장 가능, 남/녀 화장실, 무선 인터넷
설명 : 안심식당은 소재지 지자체에서 덜어먹기 가능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 착용 준수 인증을 받은 업체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밥상 편지 식당 내부

 

대기하는 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와우? 웨이팅 손님들이 많아요

 

송도 맛집으로 알려진 밥상 편지는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가족 모임에 맞추어 예약한 송도 한 상 차림 맛집 '밥상 편지'는 생각지도 않은 대기자분들을 보고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것도 모르고 오다 보니, 살짝 놀라긴 하면서도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답니다.

 

1. 주말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진정한 맛집인가? 단체라면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2. 실내는 엄청나게 규모가 큰 식당은 아니지만, 테이블 수도 적잖이 많아 보였지만, 웨이팅이 있네요!

3. 가격은 적당하기도 하지만, 맛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4. 맛은 짜지도 달지도 않은 간이 잘 배서, 아주 맛있어요!

5. 옥에 티라고 한다면, 주꾸미가 조금 질겼다는 것 말고는 모든 반찬과 음식의 간이 예술입니다.

6. 메뉴가 복잡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님들의 까다로운 주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7. 셀프바에는 기본 반찬 외에도 몇 가지 다른 반찬들이 있으니, 추가 반찬이 아니어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8, 음료 서비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식혜도 있으니 꼭 드시고 가세요!

 

테이블 위에 음식들이 한 상 차려져 있다
한 상 차림

 

 

밥상 편지는 맛과 재료의 신선함으로 최고의 한 상차림이다

한 상차림이라고 해서 넘치고도 남을 정도의 반찬 가짓수는 아니지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충분한 양과 질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우 흡족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간장게장이 보인다
간장 게장
불고기가 보인다
쭈꾸미불고기양념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직접 식사하고서 느낀 점은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맛있는 식사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올릴 때마다 항상 불안한 것은 정확한 맛 평가를 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각자의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하는 맛 평가가 언제나 정확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셀프 반찬들이 보인다추가 반찬이 보인다
셀프바 코너

 

어찌 되었던, 본인이 식사하고 느낀 솔직히 평가하는 것이 맞지만, 간혹 맛 평가를 너무 솔직하게 하면, 사이버 공격을 당해서 글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부드럽게 써야 탈이 없다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블로그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단체석
음료 자판기가 보인다
식혜와 커피 자판기

 

밥상 편지는 향후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지금의 이 맛을 변함없이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상당히 맛이 좋고,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이나 주메뉴 무엇하나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 한식 맛집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