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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w Reshet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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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프리미엄 테라스 레스토랑

by ♀♨∇∏∞∂⇔ 2022. 12. 8.

산속에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한 분위기의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원적산 아래 인천 프리미엄 테라스 레스토랑을 다녀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분위기와 아주 푹신한 소파가 매우 흡족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분위기와 내부 인테리어가 압권!

 

모든것이 넓고 크다, 분위기는 그야말로 럭셔리하고 테이블이나 소파등 뭐 하나 신경 쓰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차분한 느낌이지만 살짝 올드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레스토랑!

 

 

대리석 바닥이나 늘러지게 만들어 놓은 조명등은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바른 자세로 드셔야 하지 않나 하는 느낌과 나비넥타이를 찾게 만드는 엔틱 하지만 매력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올드한 분위기와 각종 오래된 가구들로 꾸며진 인디아나존스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네요!

 

 

특이하기도 하지만 옛날 젊었을 때 유행했던 레스토랑 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만들어 주어 오랜만에 옛 추억에도 잠겨 봅니다. 테라스 레스토랑의 특징 중 하나인 테이블에 아주 멋진 그림은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행기 1등석에 앉아 있는 기분이 던져줍니다.

 

 

정통 레스토랑이라면 바로 코스 요리가 기본이겠지요?

코스 요리 중 첫 번째, 브레드와 크림수프는 아주 적당한 풍미를 느끼게 하면서 오래전 다녔던 레스토랑의 냄새를 맡으며 배고팠던 시절의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

 

 

코스 요리 두 번째, 야채와 샐러드 그리고 드레싱은 아주 잘 어우러지며 메인 메뉴를 먹기 전 입맛을 더욱 돋우는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코스 요리와 하이라이트 메인 메뉴인 안심과 새우튀김 요리는 먹기 좋게 디자인하여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고급 정통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디저트와 음료,,,

고기를 먹고 난 뒤에 아이스크림은 정말 최고의 조합이자 환상적인 맛입니다. 그리고 커피의 진한 향은 제대로 대접받은 저녁식사를 마치게 합니다.

 

 

불빛마저도 럭셔리한 멋들어진 레스토랑 테라스!

 

저녁 어두운 밤길에 네온사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눈 돌아간다는 표현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멋진 광경은 도시생활에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잠시나마 안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인천 부평 원적산 테라스 레스토랑

○ 주 소 : 인천 부평구 세월천로 125
○ 전화번호 : 032 - 515 - 4971
○ 영업시간 : 월요일 정기휴무,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30분(토요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6시)
○ 주차 및 기타 : 주차하기 편해요
○ 맛 평가 : 🔶🔶🔶(5점 만점 3점) - 작성자 개인 평가이오니 참고만 하세요
○ 추천 평가 : ⬜ 강추 ⬜ 추천 ⬛ 보통 ⬜ 비추 ⬜ 불만족
○ 기 타 : 청결하고 심플한 분위기, 친절하고 편안한 식사와 깔끔한 맛

 

 

앞마당에 널찍한 잔디는 언제나 모든 이에게 로망입니다. 밤에 비치는 불빛아래 잔디는 금 잔디 그 이상이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감상해 보세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않지만 조금 더 내고 드셔도 될만한 가치는 있어 보이는 정통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코스 요리로 이루어져 있으니 어쩌면 가성비가 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이 많지 않은 것에 억울하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주변에 공원도 있으니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식사라고 해도 틀리지 않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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