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역 부근에 일이 있어 갔다가 간석역 주변 식당에서 식사 후에 커피 한잔을 마시러 인천 간석역 추천 카페 커피 전문점 할리스 커피에서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따뜻한 커피로 일 보느라 돌아다닌 피로를 잠시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할리스 커피는 체인점이어서 자주 다닌 곳인데, 왠지 이곳은 아늑한 느낌이 너무 맘에 들어 소개드리려 합니다.
인천 간석역 남부점 할리스 커피(HOLLYS COFFEE)
주 소 : 인천 남동구 석산로 11(간석역 1번 출구에서 102m)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
전화번호 : 032 - 427 - 7935
주차장 :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메 뉴 : 각종 커피류와 브레드류(메뉴판 참조)
링 크 : http://www.hollys.co.kr/
☕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할리스 커피
아침에 일찍 간석역 부근에서 일을 보다 보니 아침 겸 점심을 주변에서 먹고 나니 커피 한잔이 그리워 커피 전문점으로 널리 알려진 할리스 커피에서 차 한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분위기나 편안함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추천해 봅니다. 물론 저만 좋을 수도 있겠지만,,,
스타벅스처럼 아주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규모로 장시간 머물다 가도 될 정도로 아담하면서 아기자기 한데 푸근하다는 느낌이 맘에 들어서 커피와 담소로 오랜 시간을 누리다가 나왔습니다.
정말 나만 좋아하는 카페 분위기인가? 상당히 올드한 스타일이라고 놀리지는 마세요!
☕ 커피의 맛은 취향에 따라 다르고 진한 커피가 인기가 많다.
커피는 일반적으로 진한 맛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래서 스타벅스가 인기 비결인지도 모르지만,,,
할리스 커피는 아주 진한 맛은 아니지만 신맛이 충분히 가미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이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고 할까요? 저만의 생각이니 너무 집중하지는 마세요!
크로크무슈는 햄과 치즈로 만든 프랑스식 샌드위치로 모짜렐라 치즈가 아주 맛을 진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일품이었으며,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에도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른 커피 전문점과 달리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메뉴들이 꽤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아 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인지라 다른 메뉴도 먹고 싶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식사를 하고 와서 크로크무슈 정도만 간신히 먹었는데, 사실 그것도 저의 배는 많이 힘들어했답니다.
그냥 이 할리스 커피 분위기가 좋다 보니 물 티슈와 냅킨도 멋져 보여 한 장 찍어 보았는데, 씰데 없는 사진이라 욕하진 마세요,,, 가끔 이렇게 깜짝 느낌 있을 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꼭 저만의 기분 탓은 아닐 거라 믿어 봅니다. 여러분도 간석역 부근에 오시면 함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주 고급지고 멋스럽진 않지만 달짝지근하게 포근한 것이 커피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