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미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장미원 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코로나로 갇혀있던 시민들이 공원이나 산으로 봄을 만끽하고자 자연 속으로 매우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계양산 주변에 있는 장미원은 장미꽃으로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어 볼거리와 더불어 걷기와 산책 그리고 등산까지도 가능한,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 생각합니다.
인천 계양산 산림휴양시설 장미원
인천에서 강화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산이 계양산인데요, 높이는 395m 정도이지만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이자 주산이라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수주악이라 불렸고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이라 하였고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으로 부르던 것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원 공원 입구
장미원 입구 근처는 바로 도심과 연결되어 있지만 장미원 입구에 가면 제법 규모가 큰 절도 있고, 산을 접하고 있어서인지 고급 주택들이 꽤나 많이 자리하고 있어 부촌(富村)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장미원의 하이라이트 장미
이곳은 장미를 잘 꾸며놓은 것이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계장미 67종 11,366주가 아주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보는 눈을 정말 즐겁게 해 주는데요,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미원을 둘러보자!
장미원에는 장미정원 말고도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아 산책이나 걷기 등 가벼운 운동까지도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장미를 보면서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한 곳입니다.
장미를 보고 나면 등산도 함께 해 보자
- 장미원을 둘러보면서 산책도 하고 원두막에서 햇빛을 피해서 잠시 숨을 돌리기도 하면서 멋진 자연과 공기를 함께 즐기시기 아주 쾌적한 장소입니다.
- 조금 더 자연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장미원 입구 좌측으로 등산 코스가 자세히 나와 있으니, 가볍게 등산도 즐겨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여가를 즐기기에는 아주 금상첨화가 아닌가 싶네요!
자연 속으로 내 몸을 담가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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