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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ew Reshet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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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분위기 좋은 카페 채홍

by ♀♨∇∏∞∂⇔ 2022. 12. 8.

그곳에 가면 무엇이 있고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 이런 감상이 저절로 떠올리게 하는 곳 경남 거제시 분위기 좋은 카페 채홍을 다녀왔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 조용하고 잔잔한 이 카페를 우연히 발견하고 매우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가 보인다
카페 채홍

 

경남 거제시 카페 채홍

○ 주       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길 141 1층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 전화번호 : 055-687-8171
○ 주  차  장 : 카페 바로 옆 2~3대 정도 가능, 카폐 들어오시는 곳 초입에 주차공간 넉넉해요!
○ 메       뉴 : 사케라또 비앙코, 수제 바닐라빈 라떼, 아인슈페너,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 등

바다의 향기와 차 한잔의 여유가 묻어나는 카페 채홍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거제시를 며칠간 여행하면서 여행의 여독을 풀고자 어디 조용한 카페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장소를 찾던 중 이곳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멀리서 이 장소를 보면서 어딘지 알아보다가 옥하마을 해맞이 길 산책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다와 산을 끼고 있는 것이 멋져 보였습니다.

 

태양에 비치는 바다가 보인다
태양과 바다

 

사람들이 걷고 있다
카페 앞 전경

 

카페 야외 테이블이 보인다
아외 테이블과 의자

 

햇볕이 너무 따가운 것이 아쉬웠는데요, 정말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낮잠을 자던가, 바다를 바라보며 멍 때리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었지만 비치는 햇볕은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카페 내부가 보인다
조용한 카페 내부

 

카페에 의자들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실내

 

커피와 사진기가 보인다
카페에서 차 한잔여 여유를

 

블랙커피와 소금빵을 곁들여 먹으며, 노트북에서 글도 쓰고, 잠시 창 밖의 바다를 보며 따스한 햇살에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이곳이 정말 느낌 있고 기분이 나른한 것이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화장실이 보인다
미적감각의 화장실
안내표지판들이 보인다
카페 입구 초입 주차공간
카페 앞 자동차가 보인다
카페 옆 주차공간

 

카페 메뉴가 보인다
카페 채홍 메뉴판

 

거제 옥화마을 남파랑길이 카페 바로 앞에 있어서 산책하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이며, 조용함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다녀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카페도 잘 꾸며 놓았으며 상당히 깔끔하고 청결하여 모든 것이 매우 흡족하였습니다.

 

다시 거제시를 온다면 꼭 들러서 멍 때리기 하러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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